서울라온의원, 고주파 레이저 리프팅 ‘세르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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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라온의원 댓글 0건 조회 116회 작성일 25-09-23 12:13서울라온의원, 고주파 레이저 리프팅 ‘세르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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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온의원이 신규 고주파 레이저 리프팅 장비 ‘세르프(XERF)’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4일에 밝혔다.
세르프는 글로벌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Energy Based Device)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출시한 고주파 레이저 의료기기 장비다. 30년 이상의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성을 집약해 개발됐으며, 식약처 허가를 완료해 신뢰할 수 있다. 배우 박신혜를 공식 브랜드 모델로 내세우고 '내 피부에 맞추다, 내 순간에 맞추다(FIT MY SKIN, FIT MY MOMENT)'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국내 의료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기존 고주파 의료기기에서 사용했던 6.78MHz 주파수에 2MHz 주파수를 더한 듀얼 모노폴라 방식을 채택해 3단계 깊이 조절이 가능하다. 피부의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키고, 탄력 저하로 늘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피부 탄력 개선을 통한 리프팅 효과뿐 아니라 잔주름 완화, 모공 축소, 피부결 및 톤 개선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 해소에 도움을 준다.
기존 리프팅 레이저의 한계로 지적되던 시술 시 통증과 긴 회복 시간을 보완했다. 특허 받은 멀티핀 전극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를 고르게 전달하고, 에너지 조사 후 피부를 즉시 식혀주는 3단계 ICD 쿨링 시스템을 탑재한 덕분이다.
EFFECTOR 표면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과도한 온도 상승을 막아 화상 위험을 줄였다. Shallow-Middle-Deep의 3단계 깊이 조절과 10단계 에너지 세팅이 가능해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 적용이 가능하다.
통증이 적기 때문에 별도로 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 시간이 15분에서 30분 내외로 짧은 편이다. 특히 기존 리프팅 시술과 달리 통증이 보완되었기 때문에 통증 때문에 시술을 피하던 사람에게 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비침습적인 방법인 만큼, 당일 메이크업은 물론 일상으로 즉시 복귀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라온의원 이순항 원장은 “세르프는 “얼굴과 목, 이중턱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고 반복적인 시술이 가능하다”며 “무엇보다 통증 때문에 기존 리프팅 시술을 망설였던 이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나이를 불문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위해 자기관리의 하나로 리프팅 시술을 선택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며 “개개인의 피부 상태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시술 장비와 샷 수, 간격 등을 세밀하게 조절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https://www.e-scienc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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