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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유발하는 '석회성 힘줄염' 조기에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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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라온의원 댓글 0건 조회 501회 작성일 23-12-07 10:59우리 몸에서 가장 관절 사용량이 많고, 가동 범위가 큰 곳은 어깨다. 어깨 관절은 360도 회전을 하는 유일한 관절이고 여러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깨와 팔의 모든 움직임을 관여하므로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는 석회화 힘줄에 생긴 염증을 치료해주어야 하는 질환이기에 먼저 수술적인 방법보다는 보존적 치료를 통해 개선해야 한다. 주로 프롤로 주사, 체외충격파 등의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을 적용한다.
서울라온의원 이순항 원장은 “석회성 힘줄염 치료 시에는 정밀한 진단을 통해 석회가 어느 부위에 쌓였는지 확인을 하며, 증상에 맞는 1:1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며 “치료를 받기 전 체외충격파 장비를 사용하는지, 전문성이 뛰어나고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227395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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