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적은 겨울, ‘레이저 제모’하기에 좋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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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라온의원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5-09-23 12:07노출 적은 겨울, ‘레이저 제모’하기에 좋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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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가을의 끝자락,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더 두꺼운 옷을 껴입고 몸을 꽁꽁 싸매기 때문에 노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날씨인데, 이럴 때일수록 피부 관리를 더 철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 시기는 ‘레이저 제모’를 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노출이 많은 계절인 여름을 앞두고 제모를 하는 이들이 많아 봄, 여름에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데 사실 가을, 겨울철이 가장 적합한 시기다.
레이저 제모는 1회만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여러 회 반복해 시술을 해야 한다. 지금부터 시작을 한다면 노출을 하는 봄, 여름이 되기 전에 제모가 깨끗하게 된 상태가 될 수 있고 다음 계절에 더 수월한 제모도 가능하다.
면도나 왁싱 등의 제모 방법은 피부의 손상이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당장 눈 앞의 털을 제거하기 때문에 빠른 방법이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요즘과 같은 계절에는 숨어있는 솜털과 깊은 털까지 제거가 가능한 레이저 제모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레이저 제모 장비 가운데 ‘젠틀맥스프로’는 755nm와 1064nm의 듀얼 파장을 이용, 솜털부터 피부의 깊은 곳에 있는 멜라닌 색소에 반응해 굵은 털까지 모근을 확실하게 제거한다. 다양한 사이즈의 팁을 보유하고 있어 약한 털부터 억센 털까지 제모를 할 수 있다.
펄스의 폭 조절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모낭, 모근을 타깃으로 레이저를 조사하게 된다. 털을 지지거나 태우는 방식이 아니라 멜라닌 색소에 레이저가 흡수돼 파괴가 됨으로써 어두운 색상의 털이 더 이상 자라지 않게 되는 원리이다.
이에 얼굴 털부터 신체 털까지 다양한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수요가 가장 높은 겨드랑이와 팔, 다리 등을 비롯해 얼굴 이마의 헤어라인이나 눈썹 주변, 콧수염, 턱수염, 구레나룻, 브라질리언 제모에도 적용이 된다.
시술 과정 중에는 DCD 냉각 시스템이 작동해 표피를 빠르게 냉각한다. 이는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고, 시술 시 느껴지는 통증도 줄이게 된다. 레이저 조사 속도 또한 빠른 편으로 시술 시간도 단축된다.
서울라온의원 이순항 원장은 “가을, 겨울철은 다음 계절을 앞두고 미리 제모를 해두기 적합한 계절”이라며 “털의 유형, 부위 등에 맞는 1:1 맞춤 시술을 통해 영구적인 효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고 정밀한 진단을 기반으로 시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segyebiz.com/newsView/20241121523027?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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