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차고 건조한 바람에 피부노화 가속화... 쥬베룩 시술 주의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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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라온의원 댓글 0건 조회 510회 작성일 23-12-07 11:04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찬바람과 실내 난방기 사용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급격한 내외부 기온 변화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피부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서 볼살이 늘어지거나 턱선이 무너지는 등 피부 처짐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
체계적인 피부 노화 관리를 원한다면 스킨부스터와 같은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스킨부스터는 피부(Skin)와 촉진제(Booster) 2개 단어의 합성어로,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주는 피부과 시술이다. 피부 재생이나 노화 예방 및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며, 주로 리쥬란힐러, 엑소좀, 쥬베룩 등의 성분을 활용한다.
이중 쥬베룩은 PDLLA와 히알루론산(HA) 성분을 결합시킨 콜라겐 부스터 시술이다. 피부 조직을 촘촘하게 만들어 피부 탄력 강화를 통한 주름 개선은 물론 모공축소, 피부결 정돈에도 효과를 보인다.
쥬베룩의 주요 성분인 PDLLA는 우리 체내에 존재하는 젖산과 동일한 대사 경로를 따라 안전하게 분해되는 ‘생체적합성’, ‘생분해성’ 고분자 물질이다. PDLLA를 진피층에 주사하면 이물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데, 이때 인체 세포는 손상을 회복하기 위해 스스로 세포를 재생시키고,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증식을 유도하는 원리다.
서울라온의원 이순항 원장은 “개개인의 피부 고민과 특성이 다른 만큼 동일한 스킨부스터 시술이라고 하더라도 일대일 정밀진단을 거쳐 맞춤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의료진과 면밀한 상담을 통해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081671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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