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외선 때문에 노화 시작됐다면 ‘리프팅’ 시술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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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라온의원 댓글 0건 조회 487회 작성일 23-06-30 14:33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태양광선은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등 파장에 따라 나뉘는데 이 중 파장이 짧은 자외선은 진피층의 엘라스틴 조직을 손상해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가속화한다. 요즘처럼 흐린 장마철에는 자외선 노출이 적다고 여기기 쉽지만 구름이 자외선을 반사해 오히려 자외선 양이 높아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리프팅 시술은 절개나 마취 등 수술적인 방법 없이 피부 탄력 강화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주파나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조사해 콜라겐 및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하는 시술로, 올리지오, 슈링크 유니버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중 올리지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조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다. 올리지오 리프팅은 인체에 무해한 RF고주파를 타깃 부위에 조사해 진피층의 콜라겐을 활성화시키는 방식이다. 시술 후 콜라겐이 점차 생성되므로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슈링크 유니버스는 고강도의 집속 초음파(HIFU) 에너지를 비침습적 방식으로 피부 속 특정 깊이에 전달하는 원리를 적용한 리프팅 시술이다. 기존 단일 모드였던 슈링크에 MP 모드를 추가한 MP와 DOT 모드로 보다 세밀하게 타깃 부위에 에너지를 전달하므로 한층 효과적으로 콜라겐 재생해 탄력을 회복시켜준다.
서울라온의원 이순항 원장은 “리프팅 시술은 수술 없이 가시적인 피부 노화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도 “노화 정도는 물론 개개인의 피부 타입과 컨디션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시술과 횟수를 결정해야 하므로 정밀검진 후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87049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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