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위험 높이는 골다공증, 위험 인자 있다면 골밀도 체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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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라온의원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22-09-05 11:11서울라온의원 이순항 원장은 “골다공증 치료 시 중요한 것은 골밀도 검사를 통한 정밀한 진단이다. 골다공증 위험인자와 병력을 보다 자세하게 평가해야 적절한 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 폐경 이후 여성의 경우에는 꼭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골밀도 검사는 혈액이나 소변검사를 실시해 뼈가 얼마나 빨리 변화하는지, 골흡수와 골형성 과정 중 어느 쪽에 많이 발생하는지, 치료에 대한 반응은 어떤지 등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 골밀도 측정기를 활용해 골밀도 정도를 단계별로 구분지어 개인별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990236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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