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로 푹 꺼진 얼굴ㆍ무너진 턱선, 되돌리는 리프팅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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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라온의원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5-09-23 12:14피부 노화로 푹 꺼진 얼굴ㆍ무너진 턱선, 되돌리는 리프팅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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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찾아오는 피부 노화는 얼굴에 여실히 드러난다. 나이가 들면 콜라겐이 감소하고 엘라스틴 섬유가 손상되면서 노화 현상이 두드러진다.
우선, 얼굴에 볼륨감이 줄어 들면서 입체감이 없어지기 시작한다. 탄력 저하로 인해 주름이 깊어질 뿐 아니라 피부가 점점 처지면서 얼굴형은 울퉁불퉁해지고 턱선이 무너지면서 V라인이 없어지면서 둔탁한 모습이 된다.
피부 노화로 인한 증상은 홈케어나 일상 속 관리만으로는 개선이 어렵다. 이에 최근 많은 이들이 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를 위해 레이저 리프팅과 같은 안티에이징 시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개선을 목적으로 리프팅 시술을 받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녹는 실을 피부에 직접 삽입하는 실 리프팅부터 울쎄라, 인모드, 세르프, 슈링크 등으로 대표되는 레이저 리프팅까지 그 방법도 다양해졌다.
이중 세르프는 자연스럽게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세르프 리프팅은 모노폴라 고주파(RF) 에너지를 진피층부터 SMAS(근막층)까지 피부 깊숙이 전달해 콜라겐 및 엘라스틴 재생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점진적이고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이 강화되고 리프팅되는 효과를 보인다.
현존하는 리프팅 장비 중 유일하게 듀얼 모노폴라 RF 기술을 적용했다. 6.78MHz와 2MHz, 두 가지 주파수를 동시에 활용해 표피에서 근막층까지 단계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한다. 시술 깊이(Shallow·Middle·Deep)와 에너지(1~10단계)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피부 두께와 탄력, 지방 분포 등을 고려한 일대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쿨링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시술 중 과도한 피부 온도 상승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시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줄여준다. 표피 손상 및 주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부작용 우려도 적은 편이다.
서울라온의원 이순항 원장은 “세르프 리프팅은 턱밑 지방을 줄이면서도 꺼진 볼이나 앞광대 부위에는 볼륨 손실이 최소화할 수 있다”며 “입체감을 살리면서도 라인을 망치는 불필요한 지방을 정리해 탄탄하고 매끈한 얼굴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리프팅 시술은 피부 두께, 얼굴 형태, 지방량 등을 고려한 맞춤 시술을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리프팅 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하며 노하우를 축적한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279678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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