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도 악화되는 여드름, 원인 찾아 치료해야 재발 우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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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라온의원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5-09-23 12:08겨울철에도 악화되는 여드름, 원인 찾아 치료해야 재발 우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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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각질층이 과도하게 형성되면서 동반되는 과도한 피지 분비다. 피지는 날씨가 덥고 습한 여름철에 땀이 나면서 더 활발하게 분비가 될 수 있는데, 요즘과 같이 추운 겨울에는 건조한 피부가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갈라지면서 피지 분비가 있을 경우 염증이 심해지고 잘 치료가 안되는 현상이 생겨 여드름이 사라지지 않아 고민을 하는 이들이 있다.
겨울철은 공기가 차갑고 습도가 낮은 건조한 환경이기 때문에 여름보다는 상대적으로 피지 분비가 덜하지만,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지가 과하게 분비돼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우리 피부는 건조하다고 느꼈을 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자체적으로 피지를 분비하게 되는데 수분은 부족하고 유분이 과해지면서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여드름은 10대 청소년기에 활발히 발생한다고 알려진다. 하지만 이러한 계절적, 환경적인 요인에 따른 여드름은 성인들도 피할 수 없다. 여기에 식습관과 수면습관 등 불규칙한 생활패턴 등의 요인도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겨울철에도 여드름이 사라지지 않고 악화가 된다면 과도한 피지 분비를 관리하고, 충분한 수분을 유지해야 하며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보습 제품을 꼼꼼히 바르고 피지 관리를 하더라도 이미 올라온 여드름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의료적인 도움을 받아 보아야 한다.
여드름 치료는 지금 피부에 존재하는 것을 가라앉히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재발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 치료 방법은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골드 PTT(Photothermal Therapy)를 선호하는 추세다.
‘골드 PTT’는 특수한 파장의 빛에만 반응하는 골드 마이크로 입자가 선택적으로 여드름균과 피지선만을 타깃하여 파괴한다. 현재 있는 여드름만이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피지선 자체를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재발을 억제하면서 전체적으로 여드름 없이 깨끗한 피부로 유지될 수 있게 돕는다. 표피에는 영향이 적고 피부 속 깊숙한 곳까지 침투를 하여 피지를 선택적으로 개선한다.
표면에서 보이는 여드름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여드름의 원인인 피지선을 찾아서 치료를 하기 때문에 재발을 억제하고 개선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피부 속에 침투가 되는 것이므로 표면 손상이 없으며 시술 시 통증이 적어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기존의 여드름 치료에 효과를 충분히 보지 못했거나, 여드름 치료 후 나타나는 홍조와 색소침착 등이 있는 경우라면 골드 PTT가 도움될 수 있다. 끊임없이 재발하는 성인 여드름, 겨울철에도 피지 분비로 인해 여드름이 악화되는 경우 등이라면 불편함 없이 골드PTT로 치료 가능하다.
서울라온의원 이순항 원장은 “여드름은 자연적인 치유가 쉽지 않고, 방치를 하면 흉터까지 남으므로 의료진과 면밀하게 상담한 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여 유수분 밸런스 정도, 피지 분비 정도와 현재 여드름의 유형 등을 꼼꼼하게 분석해 1:1 맞춤으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242097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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