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야외활동 증가에 근골격계 통증 질환 위험↑···초기 치료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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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라온의원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4-06-03 17:00여름철에는 스포츠 활동이나 야외활동이 늘면서 부상과 외상으로 인해 신체 곳곳에 통증이 발생하기 쉽다. 겨울에 비해 움직임이 활발하고 활동량이 많은 것과 더불어, 휴가를 떠나고 물놀이를 하면서 부상을 당하기도 쉬워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들은 통증이 있을 경우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목과 어깨 통증부터 허리와 무릎 통증 등과 같이 다양한 부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제 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지만 치료를 초기에 받지 않을 경우 만성 통증으로 이어지거나, 2차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도 지장을 줄 수 있는 만큼 근골격계 통증을 초기에 바로잡고 개선을 해보아야 한다.
초기에는 대부분 수술 없이 비수술적인 치료로 통증의 완화가 가능하다.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의 기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며 이와 함께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등의 치료도 함께 받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체외충격파의 경우 관절, 인대, 근육 등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 보존적 치료 방법이다. 체외에서 인체에 강한 파동과 충격을 연속적으로 전달해 치료를 하는 원리다.
체외충격파는 방사형, 집중형 2가지 방식으로 유형이 나뉜다. 방사형은 피부 표면 위주로 충격파 에너지가 넓게 퍼지는 방식이므로 딱딱하게 뭉친 근육과 근막을 풀어주고 이완한다. 집중형은 한 곳에 충격파 에너지를 집중시켜 힘줄, 인대와 같이 특정한 부위를 타깃으로 해 치료를 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체외충격파는 근육과 인대 등의 조직부터 뼈 등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통증을 감소하고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만 기계 성능, 브랜드 등에 따라서 효과에 있어 차이가 있으므로 우수한 성능을 갖춘 장비를 사용하는 지 확인해야 한다.
체외충격파 장비 가운데 스톨츠 메디컬사의 기계의 경우 집중형, 방사형 충격파를 깊숙하게 전달해 신생혈관 생성을 유도하고 혈액 공급을 증가시켜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
서울라온의원 이순항 원장은 “여름 휴가철 야외활동, 스포츠활동 등으로 부상을 입고 근골격계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정밀한 진단과 함께 초기에 치료를 받아 통증을 개선해 보아야 한다”며 “만성 통증이나 2차 질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증상 초기에 내원해 문제를 파악하고 치료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366424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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