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피부체모 타입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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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라온의원 댓글 0건 조회 480회 작성일 24-06-03 16:53레이저 제모는 흔히 겨드랑이나 팔, 다리 등에 많이 진행을 한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수영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주기적을 하는 비율이 늘게 되었고 해당 부위의 털을 정리하면서 편리함을 느낀 이들이 영구적인 효과를 위해 ‘브라질리언 제모’를 선택하는 경우도 함께 늘고 있다. 이러한 이유뿐만 아니라 평소 위생을 위해서도 제모를 통해 이를 관리하고자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브라질리언 제모는 회음부와 생식기, 항문 털까지 음모 전체를 제거하는 것이다. 여성들은 심미적인 이유로 제모를 하기도 했지만 깔끔한 이미지와 함께 청결, 위생도 함께 갖출 수 있어 남성도 많이 선택을 하고 있다.
제모는 레이저 장비를 이용해 이뤄지게 되는데 해당 부위의 털은 팔이나 다리 같은 다른 신체부위와는 다르게 두껍거나 억센 특징이 있어 재발이 잘 되지 않도록 깔끔하게 진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레이저 제모 기기들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가운데, ‘젠틀맥스 프로’ 장비는 브라질리언 제모에 적합하다. 다양한 사이즈의 팁이 있으며 755nm와 1064nm의 파장을 이용하므로 굵은 털부터 솜털까지 미세한 부위까지도 제모를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는 펄스의 폭 조절을 보다 자유롭게 하면서 털의 뿌리인 모낭, 모근을 타깃으로 반복적으로 레이저를 조사한다. 털을 직접적으로 태우거나 뽑는 방식이 아니고 레이저를 이용해서 멜라닌 색소에 흡수되어 파괴가 되는 원리이다.
예민한 부위에 진행하는 만큼 통증에 대해서 우려를 하는데 젠틀맥스 프로의 경우 강력한 DCO 에어쿨링 시스템이 탑재돼 있는 장비다. 이에 시술을 하면서 쿨링 시스템이 가동돼 열감이나 통증을 덜 수 있다. 여기에 보다 더 세심한 시술을 위해서는 여성 환자의 경우라면 여의사가 시술을 진행하는지도 살펴보면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브라질리언 제모가 수술이 아닌 시술이기 때문에 간단해 보일 수는 있지만 시술 부위의 특성 상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무엇보다 사람마다 털의 굵기, 밀집 정도, 털 생장속도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같은 장비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개인별로 레이저 강도를 다르게 적용한 맞춤 제모가 이뤄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여기에 색소침착,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동반되지 않도록 주변 피부 손상 없이 오직 모근만 제거를 하는 저자극 및 저통증 시술을 해야 한다. 젠틀맥스 프로는 피부 표면에 자극이 적고, 멜라닌 세포도 수월하게 파괴하여 적은 횟수로도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5주 정도 간격을 두고 시술을 반복하면 반영구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 의료진과 상담을 하여 시술 주기를 결정해 보는 것을 권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서울라온의원 이순항 원장은 “피부의 민감도와 털 굵기, 시술 부위, 모량 등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밀한 진단을 먼저 한 뒤에 시술 횟수와 주기를 결정해야 한다”며 “여의사가 진료를 하는지 풍부한 임상 경험을 지닌 숙련된 의료진이 1:1 맞춤 시술을 하는 곳인지 등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https://www.segyebiz.com/newsView/20240108507060?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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