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등산, 단풍 구경하다 삐끗... 발목 접질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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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라온의원 댓글 0건 조회 500회 작성일 23-12-07 11:03요즘과 같은 시기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발목 염좌’다. 우리는 이를 일명 ‘발이 삐었다’고 표현하는데, 발목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접지른 상태를 의미한다. 산에 올라 돌이나 낙엽을 밟아 미끄러졌거나, 계단이나 바닥에 발을 헛디디게 되면서 발목 염좌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발목을 삐끗하고 접지르게 되면 심각하지 않다고 여겼을 때 대부분은 통증이 있을 때 냉찜질을 하고 파스를 붙이며 통증을 완화하고 자가치료를 한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외상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사실 인대가 손상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발목 자체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
치료는 1~2도의 경우 물리치료, 프롤로 주사치료, DNA 재생주사, 체외충격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경미하다면 휴식을 취하고 냉찜질을 하며 압박을 해주면서 발목을 높게 유지해 주며 통증과 부종을 완화할 수 있는데, 이것 만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인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주사 치료와 염증을 직접 파괴하는 체외충격파 등을 적용해보아야 한다.
출처: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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