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여름, 여드름 악화 위험↑ 관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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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라온의원 댓글 0건 조회 501회 작성일 23-06-30 14:31한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특히 올 여름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고되면서 여드름 환자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여드름 치료 방법은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블랙필 시술을 선호하는 추세다. 블랙필은 자연유래 천연 발효 흑초를 베이스로 한 천연 필링제다. 천연 유기산과 아미노산 및 다양한 영양성분 함유해 여드름 원인을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 전반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천연 유기산인 흑초는 저농도에서 각질세포의 결합력을 와해시켜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모공을 열어주는 효과가 있다. 고농도에서는 TCA처럼 단백질을 응고시켜 피부를 저작극으로 탈락시켜 원하는 깊이까지 필링할 수 있다.
서울라온의원 이순항 원장은 “여드름을 잘못된 방법으로 압출했다가 자칫 흉터가 생기고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며 “모든 치료가 그렇듯 조기에 치료할수록 예후가 좋은 만큼 피지 분비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트러블이 있다면 빠르게 내원해 검사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여드름은 그 유형이 다양한 난치성 피부질환인 만큼 개개인의 증상과 원인에 맞는 치료법을 적용해야 한다”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피부 상태를 제대로 검진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첨단 장비를 갖추고 해당 장비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숙련도 높은 의료진이 상주하는 곳에 방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라포르시안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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